든든한 기댈 언덕 - 키움증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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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8회 작성일 2021. 06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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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리스타로 직접 커피 내리고, 빵도 만들며 성취감 느껴요”
키움 앤 조이 스쿨 기사 (고양신문)
키움증권, 키움앤조이 스쿨 발달장애인 교육·재활사업 지원
성인발달장애인 주거공동체 조이빌리지의 교육사업 지원
기쁨터 봉사활동부터 이어와 차량·실내외운동시설도 제공
“더 많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 마련하기를 "
기 사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!
http://www.mygoyang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4231
키움증권(대표 이현)이 조이빌리지 2021키움앤조이 스쿨(kiwoom&joy school) 사업비를 지원하며
장애인의 교육과 안정적인 재활활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.
발달장애인은 그 특성상 일반인에 비해 교육적 요구가 다를 수밖에 없어서 전 생애에 걸친 교육체계가 필요하다.
하지만 교육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.
그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랫동안 발달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해왔던 키움증권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.
발달장애인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지원
키움앤조이 사업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·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
직업적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. 2021년키움앤조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특성과 능력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
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줘서
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키움증권이 기계 설비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바리스타, 제과제빵 활동을 중점 지원했고, 조이빌리지가 도예, 디자인,
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총 5가지 재활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키움증권의 조이빌리지 지원은
일회성 경제적 지원을 넘어 중증발달장애인에게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면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.
키움증권은 중증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과 사랑의 집수리,
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도서·물품기증,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.
2012년부터 ‘키움과 나눔’이라는 사내 봉사 동아리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다양한 관심을 보이며
특히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오고 있다. (후략)
출처 : 고양신문(http://www.mygoyang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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